놀러가면 초이스한 애들이 꼭 전번 묻는데 초짜일때는 고객관리인 줄 모르고 바보같이 다 줬어 근데 내가 한번 갈 때마다 친구들이랑 80-90은 쓰고 기분 좋음 팁두 줬어 많이는 아니구 3만원씩? 향수 냄새 별로라서 내가 좋아하는 향수 선물로 주기도하구 지금 지역별로 지명 한명씩 있는데 남친이냐 무슨 맨날 연락하고 보고싶다 징징대는 애 하나 물론 얜 보여 가게 놀러오라는거겠고 글구 얜 무슨 돌려서 말하긴 하지만 지 돈 들어갈 곳 있어서 스트레스땜에 잠도 못잔다 눈에 보이는 이딴 소리하고ㅡㅡ 못들은척하고 씹기도 하고 그러는데 자기한테 너무한다느니... 피곤해서 차단각? 또 한 아이는 착하긴 해 그냥 지 소소한 이야기하구 돈도 못쓰게 해 근데 너무 연락만 하니까 이제 흥미 떨어짐 이제 실장까지 연락해서 쉬는 날 자기랑 2대2로 술먹쟤ㅡㅡ 남친 생겼다고하니까 연락안오는 애도 있는데 첫번째 애는 핑계도 가지가지라나ㅡㅡ 나 이제 호빠에 쓰는 돈 아까워서 안쓸건데 얘네 나한테 돈 냄새 나나 왜들 이러는거야? 킵술 아쉬우니 킵술 남겨놓은것만 다 마시고 이제 끊어야겠어 이리저리 호구되는 기분이라 너무 짜증남 만만하게 안보이려면 어케해야해? 다들 안알려주려나...ㅠㅠ